입력 : 2016.04.27 09:39
우크라이나 국립발레단 키예프 세브첸코 국립발레단이 150주년을 맞아 내한공연한다.
공연기획사 PMG는 키예프 국립발레단은 이번 내한공연은 전국투어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4~1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을 시작으로 같은 달 18~19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21~22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24~25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7~2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6월 2~3일 충남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6월 5·6일 오후 4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클래식 발레 걸작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선보인다.
2006년 키예프 국립 세브첸코 발레단 주역 일부 멤버와 키예프 소년소녀 발레단이 함께 내한한 적이 있느나 국립발레단 전체가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키예프 국립발레단이 속한 키예프 극장은 제정 러시아 시절인 1867년 설계됐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해 있다. 모스크바의 볼쇼이극장(1825),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마린스키극장(1890)과 함께 러시아 3대 극장으로 통한다.
우크라이나 출신 발레스타들 중 가장 뛰어난 댄서로 통하는 이는 발레리 코프턴이다. 키예프 발레학교 재학 중 '스완 레이크(Swan Lake)'로 데뷔했다. 이후 20년 간 키예프 국립극장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키예프 국립발레단은 코프턴 못지 않은 무용수들도 구성됐다. 100명에 가까운 단원들의 대부분이 국제 발레 콩쿠르의 입상자들이다. 1950년 이후 본격적인 국제투어에 나서기 시작했다. 프랑스, 불가리아, 헝가리 등지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런던국제 댄스페스티벌에서 금상을 받고, 파리 클래식 댄스페스티벌의 고정 참가단체가 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입지를 굳혔다.
1992년 현지 유명 안무가 아나톨리 세케라(Anatoly Shekera·1935~2000)가 극장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면서 현대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UNESCO로 부터 '최고 프로코피예프 해석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키예프 국립발레단이 새롭게 제작한 버전이다.
박교식 PMG 대표는 "유려한 움직임과 함께 고귀하고 낭만적인 색깔이 일품"이라며 "장대한 스케일로 많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알렸다. 2만~7만원. PMG. 02-749-1300
공연기획사 PMG는 키예프 국립발레단은 이번 내한공연은 전국투어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4~1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을 시작으로 같은 달 18~19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21~22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 24~25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27~2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6월 2~3일 충남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6월 5·6일 오후 4시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클래식 발레 걸작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선보인다.
2006년 키예프 국립 세브첸코 발레단 주역 일부 멤버와 키예프 소년소녀 발레단이 함께 내한한 적이 있느나 국립발레단 전체가 한국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키예프 국립발레단이 속한 키예프 극장은 제정 러시아 시절인 1867년 설계됐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위치해 있다. 모스크바의 볼쇼이극장(1825),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마린스키극장(1890)과 함께 러시아 3대 극장으로 통한다.
우크라이나 출신 발레스타들 중 가장 뛰어난 댄서로 통하는 이는 발레리 코프턴이다. 키예프 발레학교 재학 중 '스완 레이크(Swan Lake)'로 데뷔했다. 이후 20년 간 키예프 국립극장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다.
키예프 국립발레단은 코프턴 못지 않은 무용수들도 구성됐다. 100명에 가까운 단원들의 대부분이 국제 발레 콩쿠르의 입상자들이다. 1950년 이후 본격적인 국제투어에 나서기 시작했다. 프랑스, 불가리아, 헝가리 등지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런던국제 댄스페스티벌에서 금상을 받고, 파리 클래식 댄스페스티벌의 고정 참가단체가 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입지를 굳혔다.
1992년 현지 유명 안무가 아나톨리 세케라(Anatoly Shekera·1935~2000)가 극장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하면서 현대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UNESCO로 부터 '최고 프로코피예프 해석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키예프 국립발레단이 새롭게 제작한 버전이다.
박교식 PMG 대표는 "유려한 움직임과 함께 고귀하고 낭만적인 색깔이 일품"이라며 "장대한 스케일로 많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알렸다. 2만~7만원. PMG. 02-749-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