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4.05 09:51
뮤지컬스타인 그룹 'JYJ' 멤버 김준수(29)와 박은태(35)가 남성 투 톱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이지나)에 캐스팅됐다.
공연제작사 씨제스컬처에 따르면 김준수는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재해석한 이 뮤지컬에서 젊음과 영혼을 맞바꾸게 되는 타이틀롤로 변신한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대표적인 유미주의 소설로 통한다. 뮤지컬은 소설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영국의 귀족 청년 '도리안'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김준수는 빼어난 용모의 귀족 청년으로 선과 악이 공존한 그레이를 원캐스트로 소화한다.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그해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신인상',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이후 뮤지컬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등을 전석 매진시키며 뮤지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 국내 초연한 라이선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명탐정 '엘[L]' 역을 맡아 예정된 총 57회 공연을 원캐스트로 소화,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썼다.
이지나 연출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도리안은 쾌락과 본능을 추구하면서도 삶에 대한 열정과 탐구를 놓지 않는 다중적 면모로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라며 "다양한 색깔을 내는 김준수에 알맞다"고 봤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앤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켄슈타인' '엘리자벳'의 박은태는 도리안과 함께 극의 주축을 이루는 '헨리 워튼' 역에 캐스팅됐다. 옥스퍼드 출신의 냉정한 천재이자, 도리안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본능을 대리 경험하는 인물이다. 박은태 역시 이 역을 원캐스트로 소화한다.
씨제스컬처는 "박은태는 모든 작품의 원서를 직접 읽으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예리한 관찰력과 빈틈없는 지성을 소유한 헨리를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준수는 지난해 '데스노트'에서 또 다른 뮤지컬스타 홍광호와 남자 투 톱 뮤지컬을 선보인 데 이어 박은태와도 같은 진용을 꾸리게 됐다.
뮤지컬 '더 데빌' '잃어버린 얼굴 1985' 등 파격적인 연출로 이름이 난 이지나가 각색과 연출을 맡는다. 김 음악감독이 지난 워크숍에 이어 이번 작곡을 맡는다. 그녀는 2008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작곡으로 그해 '한국뮤지컬대상' 작곡상을 차지한 바 있다.
조 감독 또한 이번 제작 과정에 참여해 이 연출의 각색을 토대로 대극장에 맞는 대본을 완성시켰다. CJ문화재단 아지트대학로 예술감독으로 창작 뮤지컬 개발을 담당해왔다. '모비딕'으로 2012년 '예그린어워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김준수, 홍광호 주연의 라이선스 뮤지컬 '데스노트'로 흥행에 성공한 씨제스컬처가 창작 뮤지컬을 처음 제작한다.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디셈버'와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을 제작한 NEW의 계열사 쇼 & 뉴가 힘을 싣는다.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연한다.
공연제작사 씨제스컬처에 따르면 김준수는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재해석한 이 뮤지컬에서 젊음과 영혼을 맞바꾸게 되는 타이틀롤로 변신한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대표적인 유미주의 소설로 통한다. 뮤지컬은 소설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영국의 귀족 청년 '도리안'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게 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김준수는 빼어난 용모의 귀족 청년으로 선과 악이 공존한 그레이를 원캐스트로 소화한다.
김준수는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그해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더뮤지컬어워즈 남우신인상',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이후 뮤지컬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등을 전석 매진시키며 뮤지컬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 국내 초연한 라이선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명탐정 '엘[L]' 역을 맡아 예정된 총 57회 공연을 원캐스트로 소화,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썼다.
이지나 연출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도리안은 쾌락과 본능을 추구하면서도 삶에 대한 열정과 탐구를 놓지 않는 다중적 면모로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라며 "다양한 색깔을 내는 김준수에 알맞다"고 봤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앤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켄슈타인' '엘리자벳'의 박은태는 도리안과 함께 극의 주축을 이루는 '헨리 워튼' 역에 캐스팅됐다. 옥스퍼드 출신의 냉정한 천재이자, 도리안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본능을 대리 경험하는 인물이다. 박은태 역시 이 역을 원캐스트로 소화한다.
씨제스컬처는 "박은태는 모든 작품의 원서를 직접 읽으며 캐릭터를 분석하는 등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다"며 "예리한 관찰력과 빈틈없는 지성을 소유한 헨리를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준수는 지난해 '데스노트'에서 또 다른 뮤지컬스타 홍광호와 남자 투 톱 뮤지컬을 선보인 데 이어 박은태와도 같은 진용을 꾸리게 됐다.
뮤지컬 '더 데빌' '잃어버린 얼굴 1985' 등 파격적인 연출로 이름이 난 이지나가 각색과 연출을 맡는다. 김 음악감독이 지난 워크숍에 이어 이번 작곡을 맡는다. 그녀는 2008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작곡으로 그해 '한국뮤지컬대상' 작곡상을 차지한 바 있다.
조 감독 또한 이번 제작 과정에 참여해 이 연출의 각색을 토대로 대극장에 맞는 대본을 완성시켰다. CJ문화재단 아지트대학로 예술감독으로 창작 뮤지컬 개발을 담당해왔다. '모비딕'으로 2012년 '예그린어워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김준수, 홍광호 주연의 라이선스 뮤지컬 '데스노트'로 흥행에 성공한 씨제스컬처가 창작 뮤지컬을 처음 제작한다.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디셈버'와 음악극 '올드위키드송'을 제작한 NEW의 계열사 쇼 & 뉴가 힘을 싣는다. 9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