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미녀와 야수' 외

입력 : 2016.03.21 01:27

◇필름 오페라―'미녀와 야수'

미국 미니멀리즘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1994년 완성한 필름 오페라. 장 콕토의 흑백영화 '미녀와 야수'가 일렁이는 가운데 필립 글래스 앙상블과 성악가 4명이 영화 속 배우들의 대사를 노래한다. 22~23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02)2005-0114

WHY? 흑백 오페라를 라이브로 보는 듯한 진기한 체험.

기대치 ★★★★


◇클래식―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태수난곡'

스즈키 마사키가 이끄는 일본 고(古)음악 단체 '바흐 콜레기움 재팬'이 2016통영국제음악제에서 '마태수난곡'을 연주. 한국의 '바흐 솔리스텐 서울'이 함께한다. 26일 오후 7시 30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055)650-0400

WHY? 한려수도의 비경에서 울려퍼지는 불멸의 걸작.

기대치 ★★★★


◇무용―2016 한국 현대 춤 작가 12인전

김복희, 국수호, 배정혜, 손관중, 윤미라, 전미숙, 조윤라….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 각 분야에 걸친 중견 무용가들이 오르는 무대. 올해는 30주년 기념 공연이다. 23~31일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02)2263-4680

WHY? 한국무용의 현주소가 궁금하다면 이 공연을.

기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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