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가수 윤수일, 어느덧 데뷔 40년

입력 : 2016.03.10 09:46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윤수일(61)이 기념 콘서트를 연다.

가요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에 따르면, 윤수일이 이끄는 '윤수일 밴드'가 4월24일 오후 2·6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윤수일밴드 40주년 콘서트'를 벌인다.

'아파트' '황홀한 고백' 등 스테디셀러를 낸 윤수일이 2014년 발표한 정규 24집 '부산의 노래'를 통해 제2의 전성기의 발판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라이브 무대다.

윤수일은 197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가수 겸 밴드 리더로 데뷔했다. 1977년 정규앨범 '윤수일과 솜사탕 1집'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메인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아파트'와 '황홀한 고백'은 물론, '유랑자' '제2의고향'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남 가수의 대표주자였던 그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로 여전히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황홀한 고백'이 흘러나오면서 젊은 세대에게도 재조명됐다.

에이엠지글로벌은 "데뷔한지 40년이 됐지만 윤수일의 기타 연주실력은 젊은 밴드 가수들과 겨뤄도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윤수일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데뷔 40주년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9만~11만원. 에스씨엔터테인먼트·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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