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토머스 햄슨 첫 내한 공연' 외

입력 : 2016.02.29 01:33
◇클래식―토머스 햄슨 첫 내한 공연

미국 출신의 세계적 바리톤 햄슨(61·사진)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 근현대 작곡가들의 곡을 들려준다. 피아노 반주는 볼프람 리거. 3월 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68-8831

WHY? 가장 이지적이고 아름다운 음성의 바리톤.

기대치 ★★★★


◇클래식―한화클래식 2016: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 내한

프랑스 바로크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54)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 슈베르트와 멘델스존의 교향곡, 라모의 '상상 교향곡', 글루크의 '돈 주앙의 향연'을 빚는다. 3월 5~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70-4234-1305

WHY? 3년 전 펼쳐낸 번뜩이는 재치와 신선한 전율을 다시 한 번!

기대치 ★★★★


◇연극―바냐 아저씨

등장인물 한 명이 무대에 나올 때마다 그의 인생 전체가 묻어나는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을 이윤택이 연출. 옛 대학로를 장식했던 배우들이 다시 빛나는 연기를 펼친다. 3월 10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 (02)765-9523~5

WHY? 김지숙·기주봉이 이렇게 화려하게 부활할 줄이야. 옛 배우가 돌아오니 옛 관객도 돌아오더라.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레베카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의 1940년 영화로 유명한 원작을 뮤지컬로 만들었다. 집요한 복수와 집착, 기묘한 매력과 애증으로 무대가 활활 불탄다. 3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6391-6333

WHY? 위압(차지연), 광기(신영숙), 냉혹(장은아)의 3색 댄버스.

기자가 봤더니 ★★★★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