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15 09:49
극단 물리의 한태숙 연출이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선보이는 아서 밀러의 대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밀러가 1949년 발표한 작품으로 퓰리처상·연극비평가상·앙투아네트 페리상 등 연극계 3대상을 휩쓸었다. 30년간 오직 세일즈맨으로 살아온 윌리 로먼을 통해, 부조리한 현대 미국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았다.
'레이디 맥베스' '단테의 신곡' '서안화차' 등 인물의 다층적인 욕망과 거기에 대한 연민을 비틀어온 한 연출이 현대 영미희곡의 고전을 어떤 식으로 해석할 지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영미 희곡의 또 다른 대표작인 미국의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동물원'을 명동예술극장(현 국립극단)과 손잡고 선보여 호평 받은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 로먼은 응집된 에너지의 배우 손진환이 맡았다. 한 연출과는 '아워 타운' 이후 3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아버지 로먼의 애착과 기대의 대상이자 로먼 가에서 유일하게 패배한 본인의 현실을 직시하는 첫째 아들 비프 로먼은 연극 '유리 동물원' 등으로 예민한 감수성을 뽐낸 배우 이승주가 연기한다. 윌리의 아내 린다 로먼은 다년간 연기 내공이 쌓인 예수정, 둘째 아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박용우가 맡았다.
예술의전당 올해 오페라하우스 기획 공연 'SAC 큐브 2016'의 하나다. 4월14일부터 5월8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고연옥, 드라마터그 강태경, 무대 박동우. 3만~6만원. 예술의전당 SAC 티켓 02-580-1300
밀러가 1949년 발표한 작품으로 퓰리처상·연극비평가상·앙투아네트 페리상 등 연극계 3대상을 휩쓸었다. 30년간 오직 세일즈맨으로 살아온 윌리 로먼을 통해, 부조리한 현대 미국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았다.
'레이디 맥베스' '단테의 신곡' '서안화차' 등 인물의 다층적인 욕망과 거기에 대한 연민을 비틀어온 한 연출이 현대 영미희곡의 고전을 어떤 식으로 해석할 지 기대를 모은다. 그녀는 영미 희곡의 또 다른 대표작인 미국의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유리동물원'을 명동예술극장(현 국립극단)과 손잡고 선보여 호평 받은 바 있다.
이번 무대에서 로먼은 응집된 에너지의 배우 손진환이 맡았다. 한 연출과는 '아워 타운' 이후 3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아버지 로먼의 애착과 기대의 대상이자 로먼 가에서 유일하게 패배한 본인의 현실을 직시하는 첫째 아들 비프 로먼은 연극 '유리 동물원' 등으로 예민한 감수성을 뽐낸 배우 이승주가 연기한다. 윌리의 아내 린다 로먼은 다년간 연기 내공이 쌓인 예수정, 둘째 아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예 박용우가 맡았다.
예술의전당 올해 오페라하우스 기획 공연 'SAC 큐브 2016'의 하나다. 4월14일부터 5월8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고연옥, 드라마터그 강태경, 무대 박동우. 3만~6만원. 예술의전당 SAC 티켓 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