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05 09:57

다목적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대상에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이 선정됐다.
4일 오후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독주 부문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건우의 다른 스케줄로 인해 그의 아내인 윤정희가 대리 수상했다.
이 밖에 부문별 최우수상은 '정명훈과 바그너(라인의 황금 콘서트 버전)'(관현악), '이 마에스트리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합창), 노부스콰르텟 '죽음과 소녀'(실내악), '마리스 얀손스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해외부문기획상), '일 트리티코'(오페라), 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오네긴'(무용), 화류비련극 '홍도'(연극), 고선웅(연출상), '마크 로스코전'(전시)에게 돌아갔다.
음악 부문의 기자상은 요나스 카우프만 첫 내한공연, 최다관객상은 예술의전당 스페셜 스테이지 '브람스 & 라흐마니노프'가 차지했다.
공연 부문 기자상은 연극 '페리클레스', 최다관객상은 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오네긴'의 몫이다. 전시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마크 로스코'(Mark Rothko)전이 기자상과 최다관객상을 모두 가져갔다.
특별상은 지휘자 김대진, 공로상은 패뷸러스, 신인예술가상은 바리톤 김주택이 받았다. 국립단체부문은
코리아심포니 기획시리즈 '파우스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상은 성남문화재단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게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3000만원, 부문별 수상작에게는 500만원이 수여됐다.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음악·공연·전시 분야의 작품이 대상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상은 전국 7개지회에서 추천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시상식은 MC 손범수·진양혜가 봤으며 작년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d단조 Op.49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4일 오후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독주 부문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백건우의 다른 스케줄로 인해 그의 아내인 윤정희가 대리 수상했다.
이 밖에 부문별 최우수상은 '정명훈과 바그너(라인의 황금 콘서트 버전)'(관현악), '이 마에스트리 창립 10주년 기념 음악회'(합창), 노부스콰르텟 '죽음과 소녀'(실내악), '마리스 얀손스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해외부문기획상), '일 트리티코'(오페라), 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오네긴'(무용), 화류비련극 '홍도'(연극), 고선웅(연출상), '마크 로스코전'(전시)에게 돌아갔다.
음악 부문의 기자상은 요나스 카우프만 첫 내한공연, 최다관객상은 예술의전당 스페셜 스테이지 '브람스 & 라흐마니노프'가 차지했다.
공연 부문 기자상은 연극 '페리클레스', 최다관객상은 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오네긴'의 몫이다. 전시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을 차지한 '마크 로스코'(Mark Rothko)전이 기자상과 최다관객상을 모두 가져갔다.
특별상은 지휘자 김대진, 공로상은 패뷸러스, 신인예술가상은 바리톤 김주택이 받았다. 국립단체부문은
코리아심포니 기획시리즈 '파우스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상은 성남문화재단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게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3000만원, 부문별 수상작에게는 500만원이 수여됐다.
2014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음악·공연·전시 분야의 작품이 대상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상은 전국 7개지회에서 추천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날 시상식은 MC 손범수·진양혜가 봤으며 작년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효주가 멘델스존의 피아노 3중주 제1번 d단조 Op.49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