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04 09:31

설 명절을 맞아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이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연과 가족음악극 무료관람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설날인 8일 오후 5시부터 야외마당에서 길놀이 등 전통 연희 공연과 더불어 팽이치기, 짚신동차 끌기, 투호 던지기, 제기 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국악원 단원들이 참여한다.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의 특별 관람 이벤트도 연다. 설날 오후 4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설 연휴인 10일까지 원숭이띠 관객(04, 92, 80, 68, 56, 44년생)과 3대 가족, 한복을 입은 관객 모두에게 무료 관람 혜택을 준다.
또 설 연휴기간 '마당을 나온 암탉' 관객에게는 김규흔 명장의 약과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9, 10일에는 '스노우캣'으로 알려진 권윤주 일러스트 작가의 국립국악원 새해 탁상 달력도 매회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민속놀이 체험과 야외공연은 8일 오후 3시와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야외마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kr)에서 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예매 문의는 02-3272-6652, 02-580-3300으로 하면 된다.
설날인 8일 오후 5시부터 야외마당에서 길놀이 등 전통 연희 공연과 더불어 팽이치기, 짚신동차 끌기, 투호 던지기, 제기 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국악원 단원들이 참여한다.
가족음악극 '마당을 나온 암탉'의 특별 관람 이벤트도 연다. 설날 오후 4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설 연휴인 10일까지 원숭이띠 관객(04, 92, 80, 68, 56, 44년생)과 3대 가족, 한복을 입은 관객 모두에게 무료 관람 혜택을 준다.
또 설 연휴기간 '마당을 나온 암탉' 관객에게는 김규흔 명장의 약과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9, 10일에는 '스노우캣'으로 알려진 권윤주 일러스트 작가의 국립국악원 새해 탁상 달력도 매회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민속놀이 체험과 야외공연은 8일 오후 3시와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야외마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kr)에서 할 수 있다. 단체 관람, 예매 문의는 02-3272-6652, 02-580-33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