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뮤지컬·연극 셋 '2016 공연, 만나다-동행'

입력 : 2016.01.21 16:48
대명문화공장의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 '2016 공연, 만나다-동행'의 리딩 공연이 열린다.

일본과 한국에서 영화로도 옮겨진 일본 추리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이 바탕인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극본·작사 정영, 작곡 원미솔, 연출 정태영, 제작 달컴퍼니, 2월1일 오후 8시, 2일 오후 3시)이 포문을 연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여자를 위해 치밀하고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내는 천재 수학자의 사랑에 대한 헌신을 그린다.

연극 '트레인스포팅'(연출 추민주, 제작 네오프러덕션, 2월 3~4일 오후 3시)에서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마약, 술, 폭력, 섹스에 탐닉하며 인생을 낭비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뮤지컬 '플래임즈'(연출·각색 이종석, 음악감독 김현림, 제작 달컴퍼니, 2월 5~6일 오후 3시)는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사랑, 우정, 배신과 복수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심리 추리 뮤지컬이다.

세 작품은 국내에서 발표되지 않은 신작들이다. 티켓 오픈이 된 지 채 1분이 되지 않아 매진됐다. 극장과 제작사, 관객이 함께 양질의 작품을 발굴하겠다는 취지의 이번 프로젝트는 티켓 판매 수익금을 공연의 제작비로 재투자한다. 모든 유료 관객들에게 티켓 구매 금액인 1만원을 추후 해당 작품의 본 공연 관람 시 재할인 적용한다. 공연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진행된다. 02-766-7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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