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계 높이 떠오를 ★

입력 : 2016.01.07 02:02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왼쪽)과 최예은.
1월 클래식 공연계는 신나게 비상(飛上)할 차세대 샛별들이 무대를 채운다. 9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27)이 독일 출신 거장(巨匠)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지휘봉을 잡는 서울시향 정기 공연에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세계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인 안네 소피 무터의 후원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9년간 1위를 내지 않았던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지난해 3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1)는 14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2016 라이징 스타 시리즈' 첫 무대를 연다. 베토벤의 '크로이처' 소나타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34번,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3번을 박영성과의 피아노 협연으로 들려준다.

지난해 6월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정복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21)은 제11회 부산국제음악제(17~25일)가 주최하는 신년 음악회에 선다. 18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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