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주미강 & 김정원, 클럽 콘서트 '옐로 라운지'

입력 : 2015.12.10 16:03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28)과 피아니스트 김정원(40·경희대 음대 교수)이 클럽에서 듀엣공연을 한다.

유니버설뮤직의 자회사인 공연기획사 스페라에 따르면 클라라 주미 강과 김정원은 17일 오후 8시 클럽 옥타곤에서 펼쳐지는 '옐로 라운지'의 열 번째 무대에 함께 선다.

클라라 주미 강은 국제 무대에서 거둔 주목할 만한 연주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대원 음악상', 2013년에는 '금호음악인상'을 받았다. 독일에 거주하며 뮌헨 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 중이다. 삼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크레모나 1708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를 사용하고 있다.

깨끗한 감수성의 김정원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한 주인공이다. 피아노 신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특별 출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다. 2009년부터 2년간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해설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4년 12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 라운지'는 클래식 콘서트의 형식과 틀을 깬 무대다. 클래식 음악, 클럽 음악인 디제잉, 영상 등을 접목시켰다. 3만3000원. 인터파크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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