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문화교류협회 AB 갤러리, 서래마을 이전 오프닝 행사 개최

입력 : 2015.12.04 14:11   |   수정 : 2015.12.04 14:18

독일 바덴바덴에서 한국의 프랑스 서래마을로 확장 이전
유명 원로 작가 7인과 대화의 장 마련
해외 전시의 경륜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과 문화 해외에 널리 알리고파

독일 바덴바덴과 서울에서 왕성한 해외전시활동을 해 온 한불문화교류협회 AB 갤러리(대표 전종훈, 관장 성석남)가 오는 12월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프랑스 서래마을에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하며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이비갤러리(AB Gallery) 개관전(좌: 선종훈 作. Contemplation 觀想, 우: 박해수 作, 아래: 최울가 作.  Listen to my talk)
에이비갤러리(AB Gallery) 개관전(좌: 선종훈 作. Contemplation 觀想, 우: 박해수 作, 아래: 최울가 作. Listen to my talk)

AB 갤러리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원로 작가 심재현. 강찬모. 강창열. 최울가. 선종훈. 김태종 박해수 7인전 오픈식에는 작가 전원이 참가하여 관련 인사 및 관람객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AB 갤러리는 아트파리, 아트바젤, 아트퀠른, 아트베를린, 볼자노아트페어 등 파리 등 세계 유수의 해외 아트페어에 한국 미술을 소개해왔다.
대표적인 아트페어로, 뉴욕 아모리(AMORI)에 이어 관람객 순위 세계 2위 아트페어인 터키 이스탄불 CI(컨템퍼러리 아트페어)의 신뢰 속에 전속 갤러리로 10년째 활동 중이며, 2013년 CI 선정 갤러리 2위에 오른 바 있다.

정고암, 최울가, 김태종, 선종훈, 서정민 등 유수의 한국 작가와 작품을 해외에 널리 알리며 꾸준히 한국 미술계의 위상을 높여왔으며, "이제 서울에 새 둥지를 마련한 것을 계기로 더욱 한국 미술계와 세계 미술시장을 잇는 전령의 역할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프닝 행사
일정 : 2015년12월5일(토) 5:00 PM
문의 : AB 갤러리 디렉터 성석남(02-595-1218
http://www.abgallery.kr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7-2번지 럭스빌딩 3층


자료제공 : 한불문화교류협회 AB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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