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2.02 09:51
가수 신해철(1968~2014)이 이끈 록밴드 '넥스트(N.EX.T)'가 고인을 기억하며 그가 홍대앞에 세운 라이브 클럽에서 공연한다.
공연주관사 브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넥스트는 13일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히어, 위 스탠드 포 유(Here, We stand for you)'라는 타이틀로 신해철 추모 연말공연을 펼친다.
홍대앞 레진코믹스 브이홀은 본래 신해철이 '고스트 시어터'라는 이름으로 2007년 문을 연 라이브 클럽이다. 그해 7월25일 개관 기념으로 첫 공연을 연 주인공도 신해철이다.
신해철은 당시 "뮤지션은 TV 출연이나 차트 순위가 아닌 공연과 무대에서 얼마나 큰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홍대앞에 이 클럽을 열었다.
신해철은 고스트시어터 개관과 함께 같은 건물에 '언더라운지 서울'이라는 대형 일렉트로닉 클럽을 오픈, 대중음악 트렌드를 이끌기도 했다. '언더라운지 서울'은 현재 '베라'로 이름을 변경하고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브이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 클럽 레진코믹스브이홀과 일렉트로닉 클럽 베라는 상업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홍대에 젊은 뮤지션들이 자신들 만의 문화적, 예술적 정체성을 지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그 시작점에 서서 후배들에게 큰 기회를 베풀었던 고인을 기억하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김세황, 데빈, 김영석, 쌩, 제이드, 김동혁, 지현수, 쭈니, 신지, 이현섭 등 넥스트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신해철과 넥스트의 곡들을 150분 동안 들려준다. 특별 게스트로 KBS 2TV '불후의 명곡-신해철 특집'에서 우승한 가수 홍경민과 에메랄드 캐슬의 지우가 나선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모두 노개런티로 참여한다. 02-338-0958
공연주관사 브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넥스트는 13일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히어, 위 스탠드 포 유(Here, We stand for you)'라는 타이틀로 신해철 추모 연말공연을 펼친다.
홍대앞 레진코믹스 브이홀은 본래 신해철이 '고스트 시어터'라는 이름으로 2007년 문을 연 라이브 클럽이다. 그해 7월25일 개관 기념으로 첫 공연을 연 주인공도 신해철이다.
신해철은 당시 "뮤지션은 TV 출연이나 차트 순위가 아닌 공연과 무대에서 얼마나 큰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홍대앞에 이 클럽을 열었다.
신해철은 고스트시어터 개관과 함께 같은 건물에 '언더라운지 서울'이라는 대형 일렉트로닉 클럽을 오픈, 대중음악 트렌드를 이끌기도 했다. '언더라운지 서울'은 현재 '베라'로 이름을 변경하고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브이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 클럽 레진코믹스브이홀과 일렉트로닉 클럽 베라는 상업적으로 변해가고 있는 홍대에 젊은 뮤지션들이 자신들 만의 문화적, 예술적 정체성을 지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그 시작점에 서서 후배들에게 큰 기회를 베풀었던 고인을 기억하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김세황, 데빈, 김영석, 쌩, 제이드, 김동혁, 지현수, 쭈니, 신지, 이현섭 등 넥스트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신해철과 넥스트의 곡들을 150분 동안 들려준다. 특별 게스트로 KBS 2TV '불후의 명곡-신해철 특집'에서 우승한 가수 홍경민과 에메랄드 캐슬의 지우가 나선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모두 노개런티로 참여한다. 02-338-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