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11.20 17:56

【서울=뉴시스】 박현주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김정배)은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과천관과 서울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과천관
'빛과 향기를 빚는 미술관'이 어린이미술관 배움뜰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관람객이 직접 위시캔들을 만들어보는 행사다. 한 해 동안 수고한 그리고 소중한 이들을 위해 위시캔들을 만들며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고 2016년을 다짐해보는 특별한 시간이다. 더불어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낭만수요일'이 열린다.
◇서울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 MMCA 프렌즈' 런칭 기념 행사가 전시동 로비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MMCA 프렌즈'는 전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다양한 문화 ·여가 · 콘텐츠를 즐겁고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미션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축하 공연으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Sultan of the Disco)'의 디스코 파티가 마련되어 있다. 'MMCA 프렌즈'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참여가능하며 회원 가입자 선착순 700명에게는 프렌즈 배지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야간 개방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천관
'빛과 향기를 빚는 미술관'이 어린이미술관 배움뜰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관람객이 직접 위시캔들을 만들어보는 행사다. 한 해 동안 수고한 그리고 소중한 이들을 위해 위시캔들을 만들며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고 2016년을 다짐해보는 특별한 시간이다. 더불어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낭만수요일'이 열린다.
◇서울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 MMCA 프렌즈' 런칭 기념 행사가 전시동 로비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MMCA 프렌즈'는 전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다양한 문화 ·여가 · 콘텐츠를 즐겁고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 미션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축하 공연으로 '술탄 오브 더 디스코(Sultan of the Disco)'의 디스코 파티가 마련되어 있다. 'MMCA 프렌즈' 프로그램은 당일 오후 1시부터 참여가능하며 회원 가입자 선착순 700명에게는 프렌즈 배지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후 9시까지 무료로 야간 개방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