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8.21 09:54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미술품 경매사 K옥션은 지난 18일 마감한 온라인경매에서 천경자 화백의 '玉三郞을 생각하며(歌舞伎)'가 2억2501만원에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 경합은 이우환 '바람과 함께'였다. 300만원에 시작해 67회 경합 끝에 3005만원에 팔렸다. 6점이 출품된 박영선의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는 모두 낙찰됐다.
K옥션은 이날 경매는 낙찰률 81%, 판매 총액 6억 4711만원(낙찰 총액 5억 554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금액은 낙찰액에 수수로 16.5%를 포함한 가격이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 경합은 이우환 '바람과 함께'였다. 300만원에 시작해 67회 경합 끝에 3005만원에 팔렸다. 6점이 출품된 박영선의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는 모두 낙찰됐다.
K옥션은 이날 경매는 낙찰률 81%, 판매 총액 6억 4711만원(낙찰 총액 5억 554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매금액은 낙찰액에 수수로 16.5%를 포함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