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20 22:53
24일부터 안산밸리록페스티벌… 밴드 푸파이터스 등 80팀 참여
귀를 찢어놓는 기타와 드럼의 굉음, 그리고 세계적인 뮤지션들도 반하게 만드는 '떼창'의 계절이 돌아왔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3일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작년 세월호 참사로 행사가 취소된 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뮤지션 80여팀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뮤지션은 처음으로 내한하는 록밴드 푸파이터스다. 전설적인 밴드 너바나의 드러머였던 데이브 그롤이 1994년 결성한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팀이다. 요절한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이 스티브 잡스에 비견된다면, 데이브 그롤은 팀 쿡 같은 존재다. 잡스 사후 팀 쿡이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무대에 세운 것도 푸파이터스였다. 기복 없이 건실하고 힘 있는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다. 최근 다리골절상을 당한 데이브 그롤이 의자에 앉아 공연할 예정이라 여러모로 독특한 공연이 될 것이다.
칠순의 나이에도 "귀마개는 필요 없다"고 외치는 열혈 헤비메탈 밴드 모터헤드 역시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질주하는 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노엘 갤러거, 묵직한 전자음악을 들려주는 케미컬브라더스와 루디멘탈 등 해외 뮤지션들이 공연한다. 최근 예능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는 혁오와 갤럭시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잎 등 국내 뮤지션들도 무대에 선다.
이 페스티벌의 최대 단점은 땀 냄새를 맡고 끊임없이 달려드는 모기떼다. 주최 측은 "올해는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고 공언했지만, '록스피릿'으로 모기를 이겨내겠단 각오가 필요하다. 1일권 13만5000원, 2일권 19만8000원, 3일권 23만4000원.
음악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뮤지션은 처음으로 내한하는 록밴드 푸파이터스다. 전설적인 밴드 너바나의 드러머였던 데이브 그롤이 1994년 결성한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팀이다. 요절한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이 스티브 잡스에 비견된다면, 데이브 그롤은 팀 쿡 같은 존재다. 잡스 사후 팀 쿡이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무대에 세운 것도 푸파이터스였다. 기복 없이 건실하고 힘 있는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다. 최근 다리골절상을 당한 데이브 그롤이 의자에 앉아 공연할 예정이라 여러모로 독특한 공연이 될 것이다.
칠순의 나이에도 "귀마개는 필요 없다"고 외치는 열혈 헤비메탈 밴드 모터헤드 역시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질주하는 메탈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노엘 갤러거, 묵직한 전자음악을 들려주는 케미컬브라더스와 루디멘탈 등 해외 뮤지션들이 공연한다. 최근 예능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는 혁오와 갤럭시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잎 등 국내 뮤지션들도 무대에 선다.
이 페스티벌의 최대 단점은 땀 냄새를 맡고 끊임없이 달려드는 모기떼다. 주최 측은 "올해는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고 공언했지만, '록스피릿'으로 모기를 이겨내겠단 각오가 필요하다. 1일권 13만5000원, 2일권 19만8000원, 3일권 23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