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트리오 솔레미오, 내한공연 '옐로우 라운지'

입력 : 2015.06.17 09:54
뉴질랜드 출신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솔레미오'(SOL3 MIO)가 한국의 클럽에서 공연한다.

16일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솔레미오는 29일 오후 8시 클럽 엘루이에서 열리는 '2015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의 올해 포문을 연다.

솔레미오는 페네 파티와 아미타이 파티 형제 그리고 이들의 사촌 형제인 모세스 맥케이로 구성됐다.

뉴질랜드 최고의 대학으로 손꼽히는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한 이들은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뉴질랜드 공연 무대에서 코러스를 맡으며 음악과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페네 파티는 2010년 '뉴질랜드 경연자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컴퍼니에 입단했다. 아미타이 파티는 2012년 뉴질랜드 국제페스티벌인 '렉서스 송 퀘스트'에서 우승했다. 모세스 맥케이는 '데임 말비나 메이저 파운데이션'이 주목하는 신인 아트스트 선정됐다.

2013년 이들의 데뷔앨범 '솔레미오'는 그해 뉴질랜드 전 장르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등극했다. 앨범에는 '오 솔레 미오' '넬리 판타지아' 등 국내에서 익숙한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 실린 '브링 힘 홈'과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실렸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유스 유어 이어스 애즈 아이스(USE YOUR EARS AS EYES)'라는 콘셉트로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을 들려준다.

한편, 2004년 12월 독일의 베를린에서 시작된 '옐로우 라운지'는 클래식 콘서트에 대한 형식과 틀을 깨고 클래식 음악, 클럽 음악, 영상를 접목시킨 신개념 클래식 음악 파티다. 3만3000원.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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