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4.27 10:27
좁고 답답한 사무실에 갇힌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날로 쌓인다. 일은 줄지 않고 예민한 상사의 눈치 역시 늘어만 간다.
덴마크의 넌버벌 액션 퍼포먼스 '블램(BLAM)!' 속에서 틈만 나면 딴짓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샐러리맨들의 모습은 우리네 직장인들의 욕구불만을 대신 풀어준다.
제목 블램은 '빵' '탕' 등 총 따위의 소리를 지칭하거나 '탁' 등 문을 세게 닫는 소리 따위를 가리킨다.
넌버벌 오피스 어드벤처를 표방하는 '블램!'은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헐크, 에일리언, 람보 등 허우대 멀쩡한 오피스맨들이 마치 영화 속 영웅이라도 된 양 사무실 안에서 끊임없이 일으키는 해프닝을 담는다.
컴퓨터, 메신저, 스탠드, 복사기, 연필, 스태플러, 스탬프, 정수기 등 늘 익숙한 사무실의 공간과 집기들은 난장의 소재가 된다.
프랑스 출신의 배우 4명은 이들 소품으로 마치 무성 영화의 슬랩스틱 코미디 또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스펙터클한 액션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모두 정극 연기 훈련과 함께 애크러배틱, 마임, 서커스, 카포에이라, 기계 체조, 스턴트 등을 익혔다. 아이슬란드 출신의 연출가 크리스티안 잉기마르손과 덴마크의 피지컬 시어터 극단인 '니앤더'가 협업한 작품이다. 2012년 11월 덴마크 코펜하겐의 리퍼블리크 극장에서 초연했다. 덴마크 최고 공연예술상인 '라우머트 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2013년 8월 영국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로 손꼽혔고, 같은 해 10월 런던 웨스트엔드에 입성했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아이슬란드, 핀란드, 뉴질랜드 등을 투어 중이다. 6월 11~14일 LG아트센터. 러닝타임 75분(휴식 없음). 3만~7만원. LG아트센터. 02-2005-0114
덴마크의 넌버벌 액션 퍼포먼스 '블램(BLAM)!' 속에서 틈만 나면 딴짓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샐러리맨들의 모습은 우리네 직장인들의 욕구불만을 대신 풀어준다.
제목 블램은 '빵' '탕' 등 총 따위의 소리를 지칭하거나 '탁' 등 문을 세게 닫는 소리 따위를 가리킨다.
넌버벌 오피스 어드벤처를 표방하는 '블램!'은 다이하드, 터미네이터, 헐크, 에일리언, 람보 등 허우대 멀쩡한 오피스맨들이 마치 영화 속 영웅이라도 된 양 사무실 안에서 끊임없이 일으키는 해프닝을 담는다.
컴퓨터, 메신저, 스탠드, 복사기, 연필, 스태플러, 스탬프, 정수기 등 늘 익숙한 사무실의 공간과 집기들은 난장의 소재가 된다.
프랑스 출신의 배우 4명은 이들 소품으로 마치 무성 영화의 슬랩스틱 코미디 또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스펙터클한 액션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모두 정극 연기 훈련과 함께 애크러배틱, 마임, 서커스, 카포에이라, 기계 체조, 스턴트 등을 익혔다. 아이슬란드 출신의 연출가 크리스티안 잉기마르손과 덴마크의 피지컬 시어터 극단인 '니앤더'가 협업한 작품이다. 2012년 11월 덴마크 코펜하겐의 리퍼블리크 극장에서 초연했다. 덴마크 최고 공연예술상인 '라우머트 상'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2013년 8월 영국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로 손꼽혔고, 같은 해 10월 런던 웨스트엔드에 입성했다.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아이슬란드, 핀란드, 뉴질랜드 등을 투어 중이다. 6월 11~14일 LG아트센터. 러닝타임 75분(휴식 없음). 3만~7만원. LG아트센터. 02-200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