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식] '미스터 쇼' 일본서 4월 공연 외

입력 : 2015.02.12 00:41

'미스터 쇼' 일본서 4월 공연

'남성 출입금지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쇼'(연출 박칼린)가 오는 4월 22~26일 일본에서 공연된다. 지난해 3월 초연한 이 공연은 '미스터 쇼 인 재팬'이란 제목으로 도쿄 아카사카 브리츠(AKASAKA Blitz) 무대에 모두 10회 오른다. ㈜엘에이치와 일본 TBS(도쿄방송)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선 의상 일부를 일본 관객 정서에 맞춰 바꿀 예정이다. (02)3446-0642

'예술인 법률상담 카페' 운영 시작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과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는 지난 9일 예술인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인 '예술인 법률상담 카페'를 시작했다. 매달 2·4주 월요일 오후 2~6시 운영되는 이 서비스에선 계약서 조항 검토, 출연료 지급 불이행, 저작권 등 예술 활동과 관련한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로 법조인에게 자문할 수 있다. (02) 3668-0200, www.kaw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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