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와 올해 마무리를… 제야콘서트 '프로미스 2015'

입력 : 2014.12.26 00:23

정상의 뮤지컬 배우 6명이 들려주는 목소리가 제야(除夜)를 수놓는다. 세종문화회관과 YTN라디오가 주최하는 제야 콘서트 '프로미스(Promise) 2015―아름다운 약속, 내일을 기약하다'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과 10시 30분 2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출연 배우들은 각각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위키드'에서 주연을 맡았던 임태경, 민영기, 옥주현과 '모차르트!'에서 발트슈테텐 남작 부인 역을 맡았던 신영숙, '두 도시 이야기'의 임혜영, '마리 앙투아네트'의 전동석이다. 대표적 대형 뮤지컬의 넘버(삽입곡)가 나온다. 연주는 아시안 클래식컬 플레이어즈(ACP)가 맡는다. (02)399-1114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