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식]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 독주회 외

입력 : 2014.12.19 00:15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이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에서 '계절은 돌아온다'를 주제로 독주회를 연다. 계절의 순환을 주제삼은 이 독주회에서 모차르트 '소나타 K454'를 시작으로 쇼송의 '포엠'과 슈만 소나타 1번, 슈베르트 론도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이재완이 반주한다. (02)558-4588

서울시국악관현악단 50주년 음악회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단 50주년 전야음악회 '금시조'를 올린다. 이문열 원작 소설을 줄거리 삼아 작곡가 신동일이 국악관현악으로 작곡한 '금시조'는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연출하고, 원영석이 지휘를 맡았다. (02)399-1188

세계장신구박물관 특별전

서울 북촌 세계장신구박물관(관장 이강원)에서 '유물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 특별전이 31일까지 열린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보석이라는 호박을 비롯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의 장신구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준다. 월·화요일 휴관. (02)73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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