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식]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 공연 외

입력 : 2014.12.10 01:19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 공연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서울 예술의전당(19~20일)을 비롯해 인천, 성남, 과천, 용인 등 전국 공연장 10곳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모차르트와 브람스 '자장가'와 비발디의 '글로리아'를 비롯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성탄 노래를 부른다. (02)523-5391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사진 왼쪽), 아벨 콰르텟.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사진 왼쪽), 아벨 콰르텟.

아벨 콰르텟, 아우구스트 에버딩 콩쿠르 2위

현악사중주단 아벨 콰르텟(바이올린 윤은솔·이우일,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이 8일 저녁(현지 시각) 독일에서 폐막한 2014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1987년에 시작된 에버딩 국제 음악콩쿠르는 성악과 기악이 격년으로 열리고 있으며 기악은 올해 현악사중주 부문만 열렸다. 아벨 콰르텟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로 작년 독일에서 결성됐다.


28일까지 SK뉴스쿨 1년 무료 교육생 선발

SK행복나눔재단 SK행복스쿨이 'SK뉴스쿨'로 이름을 바꾸고 외식산업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오는 28일까지 조리학과와 서비스학과 신입 교육생을 20명씩 선발해 분야별 전문 교육을 1년간 무료로 지원한다. 만 19~29세 청년으로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이하 소득 가정(2014년 1인 가구 기준 153만8000원)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knewsch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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