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1.17 01:16

◇클래식―마리스 얀손스&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2012년 내한해 베토벤 교향곡으로 청중을 황홀하게 만든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드보르자크 신세계교향곡과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이상 18일), 슈트라우스의 '돈 주앙' '장미의 기사' 모음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19일)을 연주한다. 18~1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WHY? 세계 최고의 사운드란 이런 것.
기대치 ★★★★☆
2012년 내한해 베토벤 교향곡으로 청중을 황홀하게 만든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드보르자크 신세계교향곡과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이상 18일), 슈트라우스의 '돈 주앙' '장미의 기사' 모음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19일)을 연주한다. 18~1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WHY? 세계 최고의 사운드란 이런 것.
기대치 ★★★★☆

◇클래식―임헌정&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시리즈 첫 번째.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과 브루크너 교향곡 7번으로 시작한다. 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WHY? 국내에 말러 붐을 일으킨 임헌정의 새로운 도전.
기대치 ★★★☆
예술의전당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시리즈 첫 번째.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과 브루크너 교향곡 7번으로 시작한다. 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WHY? 국내에 말러 붐을 일으킨 임헌정의 새로운 도전.
기대치 ★★★☆

◇연극―맨 프럼 어스
한 대학교수가 송별연 자리에서 "사실 내 나이는 1만4000살"이라고 밝힌다. 처음엔 다들 배를 잡고 웃지만 흠잡을 데 없는 논리 앞에서 점차 분위기가 심각해지는데…. 내년 2월 2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02)744-7661
WHY? 100분 넘게 눈을 뗄 수 없는 기막힌 몰입감.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셜록 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2011년 초연 때 한국 창작 뮤지컬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 노래와 영상으로 긴박하게 이어지는 추리를 따라잡는 재미가 있다. 내년 2월 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1577-3363
WHY? '위키드' 초록마녀 박혜나의 새로운 변신을 주목할 만.
기자가 봤더니 ★★★
한 대학교수가 송별연 자리에서 "사실 내 나이는 1만4000살"이라고 밝힌다. 처음엔 다들 배를 잡고 웃지만 흠잡을 데 없는 논리 앞에서 점차 분위기가 심각해지는데…. 내년 2월 2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02)744-7661
WHY? 100분 넘게 눈을 뗄 수 없는 기막힌 몰입감.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셜록 홈즈: 앤더슨가의 비밀
2011년 초연 때 한국 창작 뮤지컬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 노래와 영상으로 긴박하게 이어지는 추리를 따라잡는 재미가 있다. 내년 2월 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1577-3363
WHY? '위키드' 초록마녀 박혜나의 새로운 변신을 주목할 만.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