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힐링 뮤지컬 '하늘아' 대학로 열린극장서 공연

입력 : 2014.11.03 13:39

쌀쌀한 가을날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공연이 찾아왔다. 감성힐링 뮤지컬 ‘하늘아’가 열린극장에서 공연 중인 것.


올해 초연인 창작 뮤지컬 ‘하늘아’는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가족이다. 희망이다. 사랑이다”를 외치며 가족의 상실과 그 치유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지금까지 창작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신비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악사를 등장시키는 한편 일러스트와 영상을 조합한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연출은 10년 이상의 배우, 안무, 조연출 경험으로 다져진 이효숙 씨가 맡았으며, 극작으로는 이효숙 연출과 호흡을 맞춰 왔던 신예 박민희 작가가 참여했다. 감동을 전할 음악은 ‘식구를 찾아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조선형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안무에는 동아일보 동아무용 콩쿠르 ‘금상’, 한국무용협회 무용 콩쿠르 ‘수석상’ 등 국내외 다양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천성우 안무가가 참여했다.


엄마 ‘순정’역에는 뮤지컬 ‘빨래’, ‘화이트’ 등에서 열연을 펼친 2010 서울연극제 미래야 솟아라 연기상을 수상한 김송이 배우와 뮤지컬 ‘지하철1호선’, ‘아가씨와 건달들’, ‘대장금’, ‘궁’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장이주 배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딸 ‘하늘’역에는 뮤지컬 ‘페르귄트’, ‘빨래’, ‘사운드오브뮤직’의 송나영 배우와 뮤지컬 ‘메리골드’의 이나영 배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다양한 모습으로 무대를 누빌 멀티 배우로는 뮤지컬 ‘해바라기’, ‘달의 선물’, ‘샤이닝 스타’의 박두수 배우가 열연을 펼친다.


가족의 이야기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감성힐링 뮤지컬 ‘하늘아’는 11월 23일까지 프리뷰 기간으로 할인(일반 15,000원, 학생 12,000원)이 적용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하늘아.com  www.gabicheon.com) 또는 전화(02-734-647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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