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클래식-­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외

입력 : 2014.10.13 00:02
◇클래식-­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리사이틀

트리포노프는 만 스무 살이던 2011년 루빈스타인·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세계 주요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초청 1순위에 오른 러시아 피아니스트. 베토벤 소나타 32번과 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연주한다. 1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1-3183

WHY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의 솜씨를 만날 수 있다.

기대치 ★★★★


◇연극­-가믄장 아기

제주도 설화 '삼공본풀이'를 현대화한 어린이청소년 연극. 검은 나무 그릇으로 먹여 살려 '가믄장 아기'라 불린 셋째 딸은 커서 집을 나와 당당하게 자기 운명을 개척한다. 19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 (02)742-7563

WHY 장구와 해금 연주, 객석에 나눠주는 인절미가 따뜻하게 어우러진 가족극.

기자가 봤더니 ★★★☆


◇클래식-­예술의전당 클래식 스타시리즈

오는 12월 뮌헨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앞둔 피아니스트 윤흥천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이상 14일), 고음악계 프리마 돈나인 소프라노 임선혜(15일), 피아니스트 김원 이화여대 교수(16일) 등이 나선다. 서울 예술의전당 IBK홀, (02)580-1300

WHY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두꺼운 폭을 보여주는 별들이 나온다.

기대치 ★★★☆


◇발레-­국립발레단 '교향곡 7번, 봄의 제전'

고전 발레 '교향곡 7번'(우베 숄츠 안무)과 모던 발레 '봄의 제전'(글렌 테틀리 안무)을 1·2부로 나눠 보여준다. 수석 무용수 김지영·김현웅·이재우·이은원 등이 나선다. 16~1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587-6181

WHY 이제껏 국립발레단에서 보기 어려웠던 모던 발레 작품.

기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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