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 열리는 '블루문 페스티벌'

입력 : 2014.09.04 00:58

한가위가 시작되는 주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악과 팝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무대가 열린다. 6~7일 열리는 '블루문 페스티벌'에는 양방언〈사진〉과 이자람, 송소희가 출연해 풍성한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한다.

6일 오후 7시 이 무대에 서는 양방언은 일본에서 활동해 온 한국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대통령 취임식과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도 공연한 그는 피아노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이 공연엔 국악과 헤비메탈을 융합해 유럽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 잠비나이와 한국 포크의 새로운 별 최고은, '천재 뮤지션' 정재일 등이 협연한다.

7일 오후 2시엔 한국 최고의 젊은 소리꾼 이자람이 무대에 선다. 목청 하나로 무대를 휘어잡는 그녀는 정통 판소리 5대목 하이라이트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7시엔 각종 CF 출연으로 유명해진 열일곱살 소리꾼 송소희가 이 무대에 선다. 문의 1661-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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