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화구, 제18회 전국신한엽서공모전 시상식 개최

입력 : 2014.08.18 13:06

대상작 신목고등학교 1학년 박채리 학생 등 742점에 대한 시상

전문가 미술용품 전문 제조업체인 신한화구(대표 한봉근 www.shinhanart.co.kr)는 지난 7월 18일 서울 Kbiz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그림'을 테마로 한 제18회 전국 신한 엽서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본상 이상 수상자들과 우수지도자 및 특선 가작 대표와 학부모,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교수, 문구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전국 미술교육 협의회 회장, 전국입시미술학원연합회 회장, 월간 폴라리스, 월간 미술세계, 아트앤디자인, 미대입시, 인테리어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달간 진행된 이번 제18회 전국신한엽서공모전은 약 1만 6,000점이라는 높은 접수율을 보였으며, 수상작에는 '친구와 함께 양로원 할머니, 할아버지 초상화를 그려드리고 싶어요'라는 소주제로 대상을 받은 신목고등학교 1학년 박채리 학생을 비롯해 총 742점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장에는 올해의 수상 작품은 물론, 그동안 수상한 작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도록 제1회부터 제16회까지 선발된 우수작품들도 전시했다.

신한화구 한봉근 대표이사는 "매해 회를 거듭할수록 창의적이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접수되어 대한민국 미술의 희망찬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특히 올해는 1만 6천여 점으로 역대 최고로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특선과 가작 수상작 수를 200점을 늘려 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신한화구는 미술학습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고 미술 인구 저변확대를 목표로 미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18회 전국신한엽서공모전 특별상 이상(21명) 수상작에 대해서는 2015년 엽서공모전 수상작 모음 캘린더로 제작되어 올 연말에 전국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문의 신한화구 홍보실 02-357-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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