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6.09 23:44
◇클래식―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 주역 홍혜경이 지난 30년간 불렀던 주요 배역을 한 무대에서 부른다. 데뷔작 '티토왕의 자비'부터 대표작 '피가로의 결혼' 알마비바 백작 부인, '라보엠' 미미와 '라 트라비아타' 비올레타까지 만날 수 있다.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1577-1555
WHY MET 주역 30년, 그냥 된 게 아닙니다.
기대치 ★★★★
◇클래식―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그래도, 희망'
바이올린 여제(女帝) 정경화의 르완다 어린이 돕기 헌정 음악회.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슈베르트 소나타 '그랜드 듀오'를, 첼리스트 양성원, 케빈 케너와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를 연주한다.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1544-1555
WHY 정경화, 이름 석 자만으로 압도합니다.
기대치 ★★★★
◇연극―유도소년
1990년대, 고교 유도 선수로 슬럼프에 빠졌던 주인공은 '전국대회에서 반드시 메달을 따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만, 배드민턴·복싱 선수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좌충우돌하다 점차 자신의 길을 찾는다.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1600-8523
WHY 텅 빈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땀의 진정성'.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캣츠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이 객석 전체를 무대로 탈바꿈하는 세계 뮤지컬의 대표적 작품이 6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호주 배우 에린 코넬이 부르는 '메모리'에 귀를 기울여야.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1577-3363
WHY 아직도 이 작품을 보지 않으셨다면야.
기자가 봤더니 ★★★★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 주역 홍혜경이 지난 30년간 불렀던 주요 배역을 한 무대에서 부른다. 데뷔작 '티토왕의 자비'부터 대표작 '피가로의 결혼' 알마비바 백작 부인, '라보엠' 미미와 '라 트라비아타' 비올레타까지 만날 수 있다.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1577-1555
WHY MET 주역 30년, 그냥 된 게 아닙니다.
기대치 ★★★★
◇클래식―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그래도, 희망'
바이올린 여제(女帝) 정경화의 르완다 어린이 돕기 헌정 음악회.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슈베르트 소나타 '그랜드 듀오'를, 첼리스트 양성원, 케빈 케너와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를 연주한다.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1544-1555
WHY 정경화, 이름 석 자만으로 압도합니다.
기대치 ★★★★
◇연극―유도소년
1990년대, 고교 유도 선수로 슬럼프에 빠졌던 주인공은 '전국대회에서 반드시 메달을 따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지만, 배드민턴·복싱 선수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좌충우돌하다 점차 자신의 길을 찾는다.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1600-8523
WHY 텅 빈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땀의 진정성'.
기자가 봤더니 ★★★☆
◇뮤지컬―캣츠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이 객석 전체를 무대로 탈바꿈하는 세계 뮤지컬의 대표적 작품이 6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호주 배우 에린 코넬이 부르는 '메모리'에 귀를 기울여야.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1577-3363
WHY 아직도 이 작품을 보지 않으셨다면야.
기자가 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