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4.28 00:18
K옥션·서울옥션 미술품 기획 경매
K옥션과 서울옥션에서 기획 경매를 실시한다. K옥션은 29일 오후 5시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큰 그림 경매인 '100+ 옥션'을 연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100호 이상 대형 작품 58점이 출품된다.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150호 크기 작품(1983년작, 추정가 3억∼4억원), 오치균의 '고향'(추정가 1억2000만∼1억5000만원), 한묵의 '공간'(추정가 1억5000만∼2억원) 등이 출품된다.
서울옥션은 30일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점 호림아트센터 1층에서 '에로스'를 주제로 국내외 대표 작가 작품 70여 점을 경매한다. 앤디 워홀의 실크 스크린 작품 '하트'(추정가 6000만∼8000만원), 로버트 인디애나의 대표작 '러브'(추정가 미정) 등이 나온다.
K옥션과 서울옥션에서 기획 경매를 실시한다. K옥션은 29일 오후 5시 신사동 K옥션 경매장에서 큰 그림 경매인 '100+ 옥션'을 연다. 국내외 유명 작가의 100호 이상 대형 작품 58점이 출품된다.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150호 크기 작품(1983년작, 추정가 3억∼4억원), 오치균의 '고향'(추정가 1억2000만∼1억5000만원), 한묵의 '공간'(추정가 1억5000만∼2억원) 등이 출품된다.
서울옥션은 30일 오후 5시 서울옥션 강남점 호림아트센터 1층에서 '에로스'를 주제로 국내외 대표 작가 작품 70여 점을 경매한다. 앤디 워홀의 실크 스크린 작품 '하트'(추정가 6000만∼8000만원), 로버트 인디애나의 대표작 '러브'(추정가 미정) 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