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4.16 00:07
'아트쇼 부산 2014' 부산 벡스코서 열려
'아트쇼 부산 2014'가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16개국 162개 화랑이 참여했다.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백남준, 이우환, 박서보, 배병우 등 작가 1000여명의 작품 4000여점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아트 버스(Art Bus) 미술관 투어'에 참여하면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명화를 만나다―한국 근현대 회화 100선'전도 관람할 수 있다. (051)740-3534
앙상블 오르투스 공연 '밖으로 나온 오르간'
오르간 4대로 이뤄진 앙상블 오르투스가 22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밖으로 나온 오르간' 공연을 갖는다.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김강, 김현정, 구상길 등 4명으로 이뤄진 오르투스 창단 공연. 비발디 4계,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칼 오르푸의 카르미나 부라나 등을 연주한다. (02)3477-1445
여류화가 남홍 초대전 '특별한 융합'
'아트쇼 부산 2014'가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16개국 162개 화랑이 참여했다.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백남준, 이우환, 박서보, 배병우 등 작가 1000여명의 작품 4000여점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아트 버스(Art Bus) 미술관 투어'에 참여하면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명화를 만나다―한국 근현대 회화 100선'전도 관람할 수 있다. (051)740-3534
앙상블 오르투스 공연 '밖으로 나온 오르간'
오르간 4대로 이뤄진 앙상블 오르투스가 22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밖으로 나온 오르간' 공연을 갖는다.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김강, 김현정, 구상길 등 4명으로 이뤄진 오르투스 창단 공연. 비발디 4계,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칼 오르푸의 카르미나 부라나 등을 연주한다. (02)3477-1445
여류화가 남홍 초대전 '특별한 융합'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여류 화가 남홍(60)의 초대전 '특별한 융합'전이 서울 통의동 진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이강소 화백의 여동생인 작가는 캔버스 위에 한지를 불태워 남은 부분과 재를 콜라주처럼 붙이는 기법의 작업〈사진〉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회화 25점과 도자기 4점이 선보인다. 29일까지. (02)738-7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