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2.21 11:40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봄맞이 피아노·악기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봄 신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아이를 위해 피아노 선물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야마하 직영매장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직영점은 천호점, 목동점, 일산 킨텍스점, 대구점, 울산점 등 총 5개 매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라이트 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 최고 인기모델을 특별 할인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형 피아노로서 모던한 디자인과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는 M2 SBW(490만 원)를 409만 원에, 그랜드피아노 사운드와 터치감을 구현한 CLP-430(205만 원)을 17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현대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과 5만 원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23일 오후 3시·5시 등 2회에 걸쳐 이벤트 행사장에서 미니콘서트를 통해 주요 판매 제품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조광래 영업 팀장은 "대부분의 고객이 사은품보다는 실질적으로 가격 할인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초점을 맞춰 기획한 행사"라고 귀띔하였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나 각 행사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