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한 詩낭송 힐링의 무대 개최

입력 : 2013.12.06 11:29

시를 통해 감성 키우는 감동의 무대, 지친 청소년에게 감성 자극, 무료관람 및 봉사증 발급
배우 김성녀 씨의 여는 시로 시작브라스밴드, 바이올린, 시낭송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왼쪽 상단 시계방향으로 배우 '김성녀 씨', 브라스밴드공연팀 '미스터브라스',
'재능시낭송협회'의 시낭송 공연 모습, 마임공연자 '이두성', 전자현악 공연자 '김바이올린'
왼쪽 상단 시계방향으로 배우 '김성녀 씨', 브라스밴드공연팀 '미스터브라스', '재능시낭송협회'의 시낭송 공연 모습, 마임공연자 '이두성', 전자현악 공연자 '김바이올린'

제23회 전국시낭송경연 성인부 본선대회가 7일(토)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5월부터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며 치러진 지역 예선의 성인부 최우수상 수상자 24명이 1년여 갈고 닦은 시낭송 실력을 겨루기 위해 서울에 모여 왕중왕전을 펼치는 것이다.

詩를 주제로 한 예술공연 무대 펼쳐… 수험생과 청소년에게 힐링 기회 제공

본선 대회에는 시낭송 예선 최우수상 수상자들의 열띤 경연 외에도 시를 주제로 예술과 접목한 공연을 펼쳐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청소년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말연시 시를 통해 따뜻해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특히 수능시험으로 지친 수험생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시낭송으로 힐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프닝 무대는 배우 김성녀 씨가 맡는다. 유치환 시인의 '행복'을 여는 시로 낭송할 예정. 이어서 한국마임협의회 회장인 마임이스트 이두성 씨의 마임 공연이 펼쳐진다. 전 세계의 마임 축제에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그 무대가 기대된다.

악기의 향연도 준비되어 있다. 6인조 퍼포먼스 브라스밴드 '미스터 브라스'가 금관 악기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바이올리니스트 '김바이올린'의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선율의 전자바이올린 연주도 즐길 수 있다.

특별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재능시낭송협회가 장식한다. 정영희 씨 등 7명의 시낭송가들이 서정주 시인의 시 '무슨 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나는 이리도 살고 싶은가'를 낭송과 몸짓으로 풀어내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시 한 수 낭송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의 문화사랑

올해로 23년째를 맞는 전국시낭송경연대회는 역대 누적 참가자가 22,592명으로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시낭송 콩쿠르에 걸맞은 저변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시사랑의 열정과 노력은 정부와 문화단체의 격려와 지원을 받아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 교육청의 후원으로 예선대회 개최 지역의 시·도 교육감상이 수여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통해 문화행사로서의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은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서 교육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사업에도 열정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감성이 메말라 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주인공들의 가슴을 시 한 편으로 따뜻하게 채워주고자 시작된 행사가 이제는 국내 최고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본 대회는 범국민적 문화행사의 취지를 살려 '무료입장(사전좌석예약제)'이며, 중고등학생 참관 시 당일 '자원봉사증'도 발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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