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로 듣는 '토토로'

입력 : 2013.11.20 23:34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내한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의 선율을 가볍고 편안한 재즈 스타일로 변주하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가 세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12월 13일 서울 마포아트센터를 시작으로 경기 화성(14일 동탄 반석아트홀), 대구(15일 수성아트피아), 서울(1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경기 고양(18일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경기 부천(19일 복사골문화센터), 경기 안양(20일 평촌아트홀), 경기 하남(21일 문화예술회관 검단홀), 경기 성남(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타테이시 카즈미(피아노), 사토 시노부(콘트라베이스), 스즈키 마오(드럼)로 구성된 트리오는 2011·2012년 내한공연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 잡았다. 1만1000~6만6000원. (070)8680-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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