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신의 실력파 여성 보컬 그레이스 이브(Grace Eve)가 11월 국내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년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을 찾은 그레이스 이브(grace eve)는 씨엔아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 한국어와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K-POP 가수로 거듭났다.
이번 그레이스 이브의 데뷔 앨범 'I Can Fly'는 여러 유명가수와 작업하고 교과서에 실린 '아름다운 나라'로 알려진 작곡가 한태수와 '최고의 사랑' OST 프로듀서로 여러 히트곡을 낸 강우경 작사가의 작품이다.
신나는 드럼 비트가 가미된 록댄스곡 'I Can Fly'는 그레이스 이브만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두드러진다. 외국인으로서는 구사하기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자연스럽게 구사하기 위해서 발음훈련만 몇 개월에 걸친 연습량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그레이스 이브는 12월 7일 나루아트센터에서 다문화 가정들을 초청하여 연말 무료 콘서트를 준비 중이고,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데뷔 앨범 'I Can Fly'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 두 번째 싱글 앨범 '널 사랑한다'도 발표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는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꿈을 실현한 스토리는 비단 모든 사람이 꿈꾸는 이상일 것"이라며 "그레이스 이브의 노래는 필리핀에서 그녀를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 및 수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