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0.21 15:26

'이유린 19금 섹시댄스'
연극배우 이유린이 최근 투신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유린의 블로그에 19금을 방불케 하는 섹시댄스 영상을 게재해 이번엔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유린은 지난 6월 자신의 블로그에 '비키니 입고 섹시 댄스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린은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가슴을 움켜쥐는가 하면 쓰다듬으며 섹시댄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그녀의 몸동작이 선정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이 동영상 또한 청소년들도 볼 수 있는 블로그라는 점에서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린의 섹시댄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린 진짜 노출증 환자?", "이유린 도를 넘는 듯", "이유린 진짜 너무 야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린은 시련의 아픔 딛고 연극 '비뇨기과미쓰리'에 전격 출연한다고 밝혔고, 이유린이 출연하는 '비뇨기과미쓰리'는 11월 4일 8시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전야제를 통해 선 공개 될 예정이며, 11월 5일부터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