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0.21 16:01

자살시도 논란을 일으킨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의 여배우 이유린(27)이 과거 성매매 경험을 했던 사실을 털어 놓았다.
이유린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무나 하고는 하기 싫다"며 "예전에는 돈을 받고 감정이 없는 's*x'를 했지만 지금은 내 이상형과 맞는 파트너를 찾아서 그 순간만은 황홀에 젖은 듯 행복하고 싶다"고 썼다.
이유린은 최근 사귀었던 한 남성과는 자신이 성병에 걸린 것 같다는 이유로 헤어졌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이유린은 블로그에 자신이 산부인과를 다녀온 뒤 성병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는 진료 기록서까지 첨부하기도 했다. 자신이 성병이 아닌데 남자친구한테 그러한 이유로 버림을 받았다는 사실이 억울할 것 같다고도 했다.
이유린은 이때문에 최근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며 수면제를 자주 복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린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무나 하고는 하기 싫다"며 "예전에는 돈을 받고 감정이 없는 's*x'를 했지만 지금은 내 이상형과 맞는 파트너를 찾아서 그 순간만은 황홀에 젖은 듯 행복하고 싶다"고 썼다.
이유린은 최근 사귀었던 한 남성과는 자신이 성병에 걸린 것 같다는 이유로 헤어졌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이유린은 블로그에 자신이 산부인과를 다녀온 뒤 성병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는 진료 기록서까지 첨부하기도 했다. 자신이 성병이 아닌데 남자친구한테 그러한 이유로 버림을 받았다는 사실이 억울할 것 같다고도 했다.
이유린은 이때문에 최근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며 수면제를 자주 복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