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0.21 14:13

자살시도로 논란을 빚고 있는 교수와 여제자의 여배우 이유린(27)이 최근 남자친구에게 성병을 옮겼다는 이유로 이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린은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난 그 오빠를 좋아했다"며 "9월말 10월초에 관계를 했는데 나때문에 성병 걸린 거 같다고 했다"고 적었다.
이유린은 "난 그 전에 관계했던 사람한테 걸려서 오빠한테 걸린게 아닐까 해서 저번주에 산부인과 가서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음성이었다"고 했다.
이유린은 "그 사람, 내가 성병 걸려서 감당 안된다고 내쫓고 진지하게 사귈 여친 만날 거라고 했다"며 "난 그분을 좋아했다. 내가 성병 걸려서 그 사람을 아프게 했나 하는 마음에 내가 미안하고 답답해서 수면제 먹고 그 사람 집 창문에 뛰어 내리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유린은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난 그 오빠를 좋아했다"며 "9월말 10월초에 관계를 했는데 나때문에 성병 걸린 거 같다고 했다"고 적었다.
이유린은 "난 그 전에 관계했던 사람한테 걸려서 오빠한테 걸린게 아닐까 해서 저번주에 산부인과 가서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음성이었다"고 했다.
이유린은 "그 사람, 내가 성병 걸려서 감당 안된다고 내쫓고 진지하게 사귈 여친 만날 거라고 했다"며 "난 그분을 좋아했다. 내가 성병 걸려서 그 사람을 아프게 했나 하는 마음에 내가 미안하고 답답해서 수면제 먹고 그 사람 집 창문에 뛰어 내리려고 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