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10.21 08:31

성인연극에 출연해 실제정사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유린이 투신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지난 20일 실연의 상처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이유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유린은 "성인연극을 하게 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며 "2년 동안 연기하며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벌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즈음 한 남자를 알았고 사랑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고 '창녀와 다름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이기에 미련없이 그만뒀지만 이후 나는 거리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 남자는 나를 더러운 창녀 취급했고, 때론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유린은 실연의 아픔과 스스로에 대한 좌절에 수면제를 먹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픈 기억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연극과 사랑 모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자살시도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연극 홍보라면 이보다 더한 배신은 없는 거다", "성인연극 돈 많이 못 버는 걸로 아는데 그냥 다른 일을 하시지 아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지난 20일 실연의 상처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이유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유린은 "성인연극을 하게 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며 "2년 동안 연기하며 생각보다 돈을 많이 벌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즈음 한 남자를 알았고 사랑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고 '창녀와 다름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것이기에 미련없이 그만뒀지만 이후 나는 거리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 남자는 나를 더러운 창녀 취급했고, 때론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고 털어놨다.
이유린은 실연의 아픔과 스스로에 대한 좌절에 수면제를 먹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픈 기억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연극과 사랑 모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자살시도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연극 홍보라면 이보다 더한 배신은 없는 거다", "성인연극 돈 많이 못 버는 걸로 아는데 그냥 다른 일을 하시지 아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