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미술 재료 제조업체 신한화구(www.shinhanart.co.kr)는 전문가용 젯소 'SSENCE(에쎈스)'를 출시했다.

젯소는 회화 및 공예에서의 미술 작업을 진행할 때 밑작업을 하는 밑바탕칠 전용 보조제로서 물감의 발색을 좋게 하고, 바탕과 물감 사이의 완전한 결합이 이루어지도록 가교역할을 할 뿐 아니라 작품의 보존성까지 높이는 기본적이며 중요한 보조제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한 전문가용 SSENCE(에쎈스)는 기존의 젯소보다 소프트한 질감의 적절한 농도로 물을 섞지 않고 바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림표면으로 사용될 다양한 재질의 바탕에 밑칠이 완벽하게 되어 작품의 기본을 탄탄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제품의 장점이다.

신한화구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에쎈스는 젯소의 특징인 강한 접착력과 빠른 건조, 그리고 오래도록 재질의 변화를 방지하는 작품 보존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회화시장뿐만 아니라 공예시장을 두루 섭렵하며 젯소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문가용 젯소 SSENCE(에쎈스)는 제품 용량을 필요에 따라 소비자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250ML, 500ML, 2L, 4L 등 네 가지 용량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