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 공연, 이유있는 추천] 뮤지컬―스팸어랏 외

입력 : 2013.07.25 23:59
뮤지컬―스팸어랏

용맹무쌍과는 거리가 먼 아서왕이 졸개, 아니 기사들을 끌고 성배를 찾아 나선다. 그러다 갑자기 뮤지컬을 만들게 된다.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그런 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웃자고 만든 작품. 그런데도 2005년 토니상 작품상을 받았다. 9월 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1588-5212

황당무계한 설정으로 확실하게 웃기는 뮤지컬 '스팸어랏'. /오디뮤지컬컴퍼니 제공
황당무계한 설정으로 확실하게 웃기는 뮤지컬 '스팸어랏'. /오디뮤지컬컴퍼니 제공
WHY? 지금 공연하는 뮤지컬 중에서 제일로 웃긴다.

기자가 봤더니 ★★★


연극―보이첵

지적인 희곡+정교한 안무+탄탄한 연기= 연극 그 이상의 연극. 27일까지 명동예술극장, 1644-2003

WHY? 의자와 몸만으로 에로, 멜로, 스릴러, 인생을 보여준다.

기자가 봤더니 ★★★★


클래식―대관령국제음악제 저명연주가시리즈 2~5

정경화<사진>의 그리그 소나타(26일), 국립합창단의 베르디 오페라 합창(27일), 지안 왕·손열음의 베토벤 첼로 소나타 3번(28일) 등 음악의 성찬이 줄줄이 올라온다. 26~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뮤직텐트, (02)725-3394, www.gmmfs.com

WHY? 해발 700m 휴양지에서 정경화의 바이올린을 들을 수 있다는데 왜라니!

기대치 ★★★★


국악―국립국악관현악단·한영애·양방언

원일이 이끄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독특한 음색의 보컬리스트 한영애와 함께한다. '황진이' '꽃잎' 등 원일의 영화음악과 '천년학' '상도' 등 양방언의 영화음악이 어우러진다. 26~27일 국립극장, (02)2280-4114~6

WHY? 국악 반주에 한영애가 부르는 '봄날은 간다'. 도대체 어떤 색깔일까.

기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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