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23 00:35

서울시향 정명훈(60·사진) 예술감독이 지난 20일 이탈리아 베니스 라 페니체 극장 재단이 주는 '평생 음악상(Una vita nella musica Award)'을 받았다.
정 감독은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해석, 이탈리아 오페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등도 이 상을 받았다.
정 감독은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해석, 이탈리아 오페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등도 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