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28 23:45
조기숙뉴발레단 신작 '서왕모'

지난 10년간 꾸준히 창작 발레를 만들어온 조기숙뉴발레단(예술감독 조기숙)이 신작 '그녀가 온다―서왕모'를 내달 1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올린다. 세상을 구하는 것은 아름다움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동양적 미학으로 풀었다. 여신 서왕모와 시녀들이 영혼을 치유하는 구원의 전령사로 등장한다. 내년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이대 중문과 정재서 교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02)3277-6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