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5.01 23:35

5월 5일 오후 3시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음악회 '어린 왕자'는 첼로 가족이 마련한 가족 음악회다. 첼리스트 이현정〈사진〉이 이끄는 첼로 앙상블 우노(Uno)가 '어린 왕자 환상곡'을 연주한다. 이씨의 딸 박지인양은 해설을, 아들 박찬우군은 그림을 맡았다. 이씨의 스승 전경미도 연주에 함께한다.
첼리스트 김지훈과 아들 김재현, 첼리스트 백소영과 딸 조예원양도 첼로 이중주를 들려준다.
첼리스트 김지훈과 아들 김재현, 첼리스트 백소영과 딸 조예원양도 첼로 이중주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