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10.29 18:41
김선영과 김준수가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선영과 김준수는 인기스타상을 받았다. 이로써 김준수는 남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 2관왕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김준수가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받은 것은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 데뷔한 뒤 3년 연속으로 이룩한 성과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선영은 '조로'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선영은 "감사하다. 갑자기 떨린다. 나를 기억해주시고 투표해주신 관객 및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무대로 꼭 보답하겠다. 회사 식구들과 가족들, (김)우형씨(남편)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감사하다. 인기상도 무려 3번째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칠 전에 인터뷰를 했었는데, '뮤지컬 할 때 언제 가장 기쁘냐'고 물었다. 단순하게 '뮤지컬이 끝나고 마지막 커튼콜 때 관객석에서의 함성과 박수소리를 들을 때가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이 상이 그런 커튼콜 같은 상인 것 같다. 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받은 줄 알고 더 열심히 전진하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