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성우 아이돌' 히라노 내한
일본의 인기 성우 히라노 아야(25·사진)의 첫 내한 콘서트가 3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성우가 콘서트를 여는 일이 거의 없지만, 일본에서는 성우가 종합 엔터테이너로서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뿐 아니라 오프닝·엔딩곡, 주제곡까지 소화하며 콘서트를 열기도 한다. 2001년 '천사의 꼬리'로 데뷔한 히라노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데스노트'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은 일본의 대표적 아이돌형 성우다.
히라노는 최근 한국 드라마 '시티헌터'가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될 때 박민영이 연기한 '김나나'의 목소리 연기를 맡는 등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지난달 성우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프래그먼트'를 낸 히라노는 일본 투어에 이어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갓 노즈' '로스트 마이 뮤직' '수퍼 드라이버' 등 기존 히트곡부터 새 앨범에 들어간 신곡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6만6000원. (02)3445-9650
샤이니 亞투어 '서울'서 출발
5인조 아이돌그룹 샤이니<사진>의 단독콘서트 '샤이니 월드Ⅱ'가 7월 21∼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샤이니는 2010∼2011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뉴욕·런던·파리·모스크바·시드니 등지에서 공연을 열어 세계적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4월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7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열고 있는 샤이니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새로운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샤이니는 히트곡 퍼레이드부터 다섯 멤버의 개성을 펼치는 개별 무대까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G마켓(ticket.gmarket.co.kr). 8만8000원. 1566-5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