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5.23 03:07
티켓 1시간 만에 모두 매진… 유튜브 통해 전세계 생중계
"K팝에 대한 갈증을 한꺼번에 푼 것 같아요."
21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Google) 본사 근처 쇼어라인 앰피시어터(Shoreline Amphitheatre) 야외 공연장에 현지 한류(韓流) 팬 2만여명이 몰려들었다. 구글의 유튜브와 MBC가 공동기획한 K팝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을 보러온 팬들이다. 2만여명의 팬은 공연장에 입장하기 위해 인근 구글 본사까지 1㎞ 정도 줄을 섰다. 지난 12일 발매를 시작한 공연 티켓은 1시간 만에 2만2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미국 내에 부는 K팝의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 비스트, 슈퍼주니어, 카라, 엠블랙, 씨스타, F(x) 등 정상급 한류스타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함께 율동을 하며 2시간 30분간 펼쳐진 향연을 만끽했다.
21일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Google) 본사 근처 쇼어라인 앰피시어터(Shoreline Amphitheatre) 야외 공연장에 현지 한류(韓流) 팬 2만여명이 몰려들었다. 구글의 유튜브와 MBC가 공동기획한 K팝 콘서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을 보러온 팬들이다. 2만여명의 팬은 공연장에 입장하기 위해 인근 구글 본사까지 1㎞ 정도 줄을 섰다. 지난 12일 발매를 시작한 공연 티켓은 1시간 만에 2만2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미국 내에 부는 K팝의 열기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동방신기, 비스트, 슈퍼주니어, 카라, 엠블랙, 씨스타, F(x) 등 정상급 한류스타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함께 율동을 하며 2시간 30분간 펼쳐진 향연을 만끽했다.
이번 공연은 구글이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창업 7주년을 맞아 작년 콘텐츠 유통 협약을 맺은 MBC와 함께 기획한 콘서트. 당초 구글은 본사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었으나 수많은 관객이 몰리자 인근 야외 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좌석에 앉지 못한 팬 3000여명도 한국 가수들의 무대를 목을 빼고 지켜봤고, 구글 직원 2000명과 이들이 초청한 가족, 친구 등 6000여명의 구글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유튜브 창업자인 스티브 첸과 전·현직 임직원들도 공연에 참석해 K팝 열기에 동참했다.
이날 공연은 유튜브의 공식 K팝 채널뿐 아니라 제이슨 므라즈, 테일러 스위프트, 레베카 블랙 등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콘서트가 생중계되는 '유튜브 프레젠츠(presents)' 채널을 통해 세계 곳곳에 생중계됐다. MBC 관계자는 "K팝 콘서트가 유튜브 프레젠츠 채널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는 사실상 한류가 세계 정상의 대중문화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구글 관계자는 "SM, JYP, YG 등 한국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3사 소속 가수들의 작년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23억건에 달한다"며 "K팝이 전 세계로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공연은 유튜브의 공식 K팝 채널뿐 아니라 제이슨 므라즈, 테일러 스위프트, 레베카 블랙 등 세계 유명 뮤지션들의 콘서트가 생중계되는 '유튜브 프레젠츠(presents)' 채널을 통해 세계 곳곳에 생중계됐다. MBC 관계자는 "K팝 콘서트가 유튜브 프레젠츠 채널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는 사실상 한류가 세계 정상의 대중문화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구글 관계자는 "SM, JYP, YG 등 한국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3사 소속 가수들의 작년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23억건에 달한다"며 "K팝이 전 세계로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 해당 기사의 키워드 목록 :
- 오늘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