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2.13 23:40
연말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는 20~21일 저녁 7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디너쇼, 엄마꽃'을 연다. 20만~22만원, 1544-2498
여가수 알리의 첫 단독 콘서트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24일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다. '불후의 명곡2'에서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던 그다. 다양한 리메이크곡뿐 아니라 최근 발표한 새 앨범 '소리(SOUL-RI)'에 수록된 신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6만6000~9만9000원, (02)3472-9321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는 20~21일 저녁 7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디너쇼, 엄마꽃'을 연다. 20만~22만원, 1544-2498
여가수 알리의 첫 단독 콘서트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24일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린다. '불후의 명곡2'에서 폭발적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았던 그다. 다양한 리메이크곡뿐 아니라 최근 발표한 새 앨범 '소리(SOUL-RI)'에 수록된 신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6만6000~9만9000원, (02)3472-9321
가수 바비킴과 거미, 작곡가 김형석, 기타리스트 손무현이 함께하는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사진>가 31일 오후 6시, 밤 11시 서울 코엑스홀에서 펼쳐진다. 수익금 일부는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에 전달된다. 6만6000~12만1000원. 1644-4575
'월드비트 비나리' 공연이 29~30일 저녁 7시 30분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 축원 덕담 '비나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다. 대북·가야금 등의 국악 연주로 관객들의 성공과 사랑, 건강을 기원한다. 4만~5만원, (02)744-6800
록밴드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는 30일 밤 8시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부활의 사랑할수록 김재희의 樂(락) 스토리 세 번째'를 연다. 히트곡 '사랑할수록'과 '소나기' 등을 부르고, 자신의 인생과 음악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전석 5만원, 070-4064-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