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2.08 23:26
이문세 콘서트 '붉은 노을'이 서울·부산·대구 공연을 끝으로 올 시즌 막을 내린다. 먼저 서울 공연은 15일부터 19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이어 24·25일에는 KBS 부산홀에서 부산 팬들과 만나고, 30·31일엔 대구 엑스코에서 공연한다. 이문세는 공연에서 '광화문 연가' '사랑이 지나가면' '옛사랑' 등 80~90년대 히트곡을 부른다. 7만7000~11만원.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