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2.03 02:24
관객 70%가 40대 이상 중년… 신나는 음악·핏줄 찾는 스토리… 한국형 뮤지컬로 흥행 성공
'맘마미아!'는 2004년 1월 17일 첫 공연 이후 7년 11개월 만인 오는 10일에 1000회 공연을 맞는다(1000석 이상 극장 기준). 같은 기록을 세우는 데 14년이 걸린 '명성황후'의 기록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2008년 4월 9일, 4년 3개월 만에 500회 돌파 이후 3년 반 만에 500회를 더했다. 장기공연인데도 힘이 빠지지 않고 오히려 속도가 붙었다. 누적 매출액 800억원, 누적 관객 130만명. 서울을 포함해 24개 도시를 돌았다.
'맘마미아!' 1000회 기록은 '중년의 힘'이다. 40대 중년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공연에 중년 관객이 몰려 일궜다. 관객 70%가 40대 이상. 아바 노래만 해도 신나는데, 결혼식을 앞둔 소피가 아빠를 찾는 과정을 따라가는 '핏줄 찾기' 줄거리가 구매력 있는 중년 관객의 감성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올해 공연은 지난 8월 30일 시작했다. 예매 순위 부동의 1위다. 지난달 4일 개막한 초대형 스타 조승우의 뮤지컬 '조로'도 '맘마미아!'에 밀려 2위에 걸쳐 있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는 "유명한 공연을 답습하지 않고 국내 사정에 맞게 잘 만들어낸 훌륭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공연은 내년 2월 26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000회 기념으로 6~11일 전 좌석을 15% 할인한다.
'맘마미아!' 1000회 기록은 '중년의 힘'이다. 40대 중년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공연에 중년 관객이 몰려 일궜다. 관객 70%가 40대 이상. 아바 노래만 해도 신나는데, 결혼식을 앞둔 소피가 아빠를 찾는 과정을 따라가는 '핏줄 찾기' 줄거리가 구매력 있는 중년 관객의 감성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올해 공연은 지난 8월 30일 시작했다. 예매 순위 부동의 1위다. 지난달 4일 개막한 초대형 스타 조승우의 뮤지컬 '조로'도 '맘마미아!'에 밀려 2위에 걸쳐 있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는 "유명한 공연을 답습하지 않고 국내 사정에 맞게 잘 만들어낸 훌륭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공연은 내년 2월 26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000회 기념으로 6~11일 전 좌석을 15%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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