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11.24 23:21
사단법인 한국연예인한마음회(회장 권성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30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컨벤션 디아망에서 자선 디너쇼를 연다. 가수 김성희·이은하·김상배·현당 등이 공연을 펼친다. 메조소프라노 김수정과 박찬일 스윙밴드, 김유리 무용단, 수코러스 등도 출연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김병찬이 맡는다.
한국연예인한마음회는 대중문화 연예인·예술인들의 사회봉사단체로, 지난 30년간 300여회에 달하는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번 디너쇼 수익은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 전석 15만원. (02)515-7411
한국연예인한마음회는 대중문화 연예인·예술인들의 사회봉사단체로, 지난 30년간 300여회에 달하는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번 디너쇼 수익은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 전석 15만원. (02)515-7411